우리 해항회는 기존의 해운항만에 봉직한 분들의 모임으로서 지금은 야인으로 또는 다른 업계에 종사하는 부류로 볼 수 있는데 지방에 계시는 대다수 회원은 적은 보수로 생계와 자녀교육비로 충당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들을 위한 방편으로 해항회 장학생 선발인원 비율을 회원자녀와 국토해양부 현직자녀의 비율을 조정하여 회원자녀의 혜택비율을 상향하는 방안은 어떨런지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은 직장을 통하여 자녀교육비 대출을 무이자 또는 저리로 쉽게 할 수있지만 우리 회원들은 높은 은행 문턱을 이용하는 실정인 점을 감안하시어 관계자 분의 세심한 검토를 바랍니다.